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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외환은행은 강남 테헤란로에 있는 외환은행 강남외환센터지점 2층에 강남FDI(외국인직접투자) 센터를 신설했다고 9일 밝혔다.
외환은행은 서울 을지로에 위치한 본점에 외국고객영업본부 소속 FDI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업무 채널 확대와 고객 편의 제공을 위해 강남에도 센터를 신설하고 FDI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하기로 했다.
강남 FDI센터에는 외국인직접투자 전문 컨설턴트와 유럽과 아시아지역에서 업무경력이 많은 국제금융 전문가가 상주해 외국인투자자와 법무법인, 회계법인 등 유관기관에 전문적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현승 외환은행 외국고객영업본부장은 "강남FDI센터 신설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에도 FDI컨설팅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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