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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외환은행은 오는 30일 창립 45주년을 맞아 고객 사은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1월말까지 외환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창립기념일 축하메시지를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50명에게 기프티콘을 증정하며 은행이 지정하는 상품에 가입하는 고객 중 1만3500명에게 5000점의 예스 포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 외환은행 계좌로 급여이체 신청을 한 고객에게는 3월30일까지 대출금리 우대도 해준다.
창립기념일인 1월30일에는 전국 영업점에서 방문고객과 다과를 나누는 '장미친절의 날 행사'가 진행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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