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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품격과 실속 더한 '설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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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품격과 실속 더한 '설 선물세트'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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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배상면주가는 설을 맞아 다양한 선물세트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배상면주가의 대표주 산사춘을 비롯한 고품격 약주로 구성한 '답례(答禮)'세트와 지역 특산품 과실을 원료로 빚은 프리미엄 과실주 시리즈 '문안(問安)'세트, 명절에 선보이는 막걸리, 증류주, 차례술 세트까지 더해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로 고객의 선택을 넓혔다.

답례1호는 4만800원, 2호는 3만원, 3호는 2만7800원이다. 또한 문안 1호는 3만6000원, 4호는 2만8000원, 5호는 2만4000원이다.


이와 함께 우리 과실로 빚은 약주와 과실주를 함께 구성한 '우리술 세트'도 실속 있는 선물로 적당하다. 과실주의 시원하고 깔끔한 맛과 풍부한 과실향이 잘 느껴지는 것이 특징이며, 낭만 2만2000원, 소통 2호 1만7900원, 자연 2호 1만4500원, 사랑 2호 2만2200원이다.


선물에 고급스러움과 품격을 더하고 싶다면 알코올 도수가 높은 증류주 세트인 '오매락퍽 세트'를 추천한다. 이 세트는 오드비 원액과 청매실로 빚은 40%의 프리미엄 고도주이다. 매실 특유의 맛이 은은하게 입안을 채우고 높은 도수에서 우러나오는 향이 일품이며, 가격은 4만8500원이다.


또 목넘김이 부드러운 유기농 쌀 막걸리는 2만5000원,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된 차례술은 700ml가 4800원, 1.8L가 9800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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