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시계아이콘03분 10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AD



[아시아경제 태상준 기자] 음식도 유행을 탄다. 경기가 안 좋을 때는 속이 뒤집힐 정도로 '얼얼'하게 매운 음식이 인기라면, 어느 정도 먹고 살게 되면 몸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건강' 음식에 대한 수요가 점차 늘어난다. 유행에 따라 음식과 식 재료에도 희비가 갈린다. 1970~80년대 최고의 보신 음식이던 쇠고기ㆍ돼지고기 등 빨간 살코기는 콜레스테롤의 주범으로 격하됐고, 퍽퍽한 식감 때문에 즐겨 먹지 않던 닭 가슴살은 건장남을 꿈꾸는 남자들의 필수 다이어트 식이 됐다.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유행을 타게 된 대표적인 음식이 청국장이다. 모두가 청국장이 영양소가 많고 건강에 좋은 한국 발효 음식이라는 사실을 알지만, 온 몸을 전율시키는 그 지독한 냄새 때문에 청국장을 멀리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세상이 변했다. 된장ㆍ고추장 등 콩 발효 식품의 일부일 뿐이었던 청국장의 엄청난 효능이 속속 밝혀지며 청국장에 대한 일반 수요가 부쩍 올라가고 있다.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수요가 늘어나니 공급도 늘어난다. 서울 여기저기에서 청국장을 전문으로 한다는 한식점들이 속속 생겨났다. 한식과 양식, 한식과 일식 등 청국장을 이용한 퓨전 요리도 새롭게 등장했으며, 청국장 콩이 든 커피를 내는 전문점도 생겼다. 청국장이 역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100% 냄새가 실종된 분말 청국장도 근처 마트에서 어렵지 않게 구입할 수 있다. 1년 365일 내내 젊은 사람들로 넘치는 대학로에 있는 '마미청국장'(전화_02 765 0842)은 이런 요즘 트렌드와는 철저히 궤를 전혀 달리 한다. 1995년 문을 연 마미청국장은 지난 17년 동안 한결 같은 방식으로 전통 청국장 찌개를 내는 곳이다. 말 그대로 한결 같다. 그 '꾸리꾸리'한 냄새도, 가격도, 양도, 맛도 변함이 없다. "냄새가 나지 않는 청국장은 진짜 청국장이 아니다."라는 마미청국장 김정득(63) 사장의 우직한 운영 정책 덕분이다.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2년 전 원래 있던 곳에서 지금 자리로 옮겨오면서 마미청국장은 청국장 외에 제육덮밥, 김치찌개, 삼겹살, 버섯불고기, 칼국수 등 좀 더 다양한 메뉴를 취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는 어느 정도는 '구색'이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마미청국장의 베스트셀러는 네 종류의 청국장 시리즈다. 명품청국장과 청국장, 김치청국장, 버섯청국장 등 100% 국산 콩으로 담근 시골 청국장으로 만드는 네 가지 종류의 찌개가 '마미청국장'의 정수이자 진리다. 이곳에서는 청국장 본연의 맛을 유지하기 위해 맹물에 청국장만 넣고 끓여낸다. 멸치나 쇠고기 육수를 사용하면 청국장 특유의 맛이 덜해지기 때문이다. '보글보글' 끓는 청국장 찌개에 계란 프라이와 콩나물, 무채가 듬뿍 담긴 양푼밥이 따라 나온다. 알맞게 익은 여러 채소와 걸쭉한 청국장 국물을 밥에 넣고 쓱쓱 비벼 먹으면 된다. 김씨는 "젊은 사람이 청국장을 먹으러 많이 온다"고 말한다. 평소 "젊은이들이 인스턴트 음식만 먹으니 생각의 깊이가 없다."고 젊은 사람들을 꾸짖었던 그는 젊은이들의 이런 모습이 좋다고 웃는다.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기자는 마미청국장에서 명품청국장과 김치청국장 등 두 종류의 청국장찌개를 시식했다. 100% 유기농 콩을 사용한 명품청국장이 시골 된장 느낌이 고스란히 잔존한 전통 청국장이라면, 김치와 쇠고기가 들어 있어 먹음직한 빨간 색이 나는 김치청국장은 청국장의 강한 냄새가 부담스러운 젊은 사람들의 취향에 적당해 보였다. 청국장이 서울과 경기도 일원에서 주로 먹는 음식이었다는 역사에 어울리게 냄새는 적당히 구수하고 적당히 '꾸리'했다. 나름대로 '청국장 마니아'임을 자처했던 기자는 청국장에 여러 채소와 청양고추만 넣어 끓여낸 명품청국장이 입맛에 더 맞았다.


놀라웠다. 특별한 비법이나 식 재료도 없다. 그저 10분 남짓 센 불에 뚝배기를 올려 끓여내면 끝이다. 화학 조미료를 마미청국장의 주방에서 찾아볼 수 없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질좋은 청국장을 쓰면 찌개의 맛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것이 김씨의 설명이다. 취재를 마치고 거리로 나오면서 "자연식을 먹어야 사람다운 성품을 갖는다."는 김씨의 음식 철학을 떠올렸다. 몸에 배인 청국장 냄새만큼 좀 더 인간적으로 된 것 같다. 뿌듯했다.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우리집은 // '마미청국장' 김정득 사장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결혼하기 전에는 청국장이 뭔지도 몰랐어요. 대학로 동숭동 토박이인 남편이 청국장을 아주 좋아해서 매일 끓이다시피 했어요. 결혼 후에 시골에 계신 작은 집 할머니가 집에서 담근 청국장을 보내주시기도 했고요. 처음에는 역한 냄새 때문에 청국장이 싫었는데 저도 점점 중독이 되더라고요."


한국 연극의 메카인 대학로 안 골목에 위치한 청국장집 '마미청국장'은 김정득(63) 씨가 지난 1995년에 문을 연 음식점. 주머니가 가벼운 가난한 연극 배우들의 단골집으로 유명하다. 포항에서 태어난 그는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하면서 서울에 온 경우다. 그가 음식점 창업을 결정하면서 청국장을 메뉴로 선택한 이유는 '집에서 먹는 식'으로 손님에게 대접하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지난 17년 동안 이 생각은 확고하다. 수십 년 동안 똑 같은 옛날 방식으로 담근 청국장만을 고집하는 마미청국장의 청국장은 예나 지금이나 맛의 변함이 전혀 없다.


2년 전 지금의 자리로 이전한 마미청국장은 청국장 외에도 버섯불고기와 버섯 샤브샤브, 버섯 매운탕 등으로 메뉴를 확장했지만, 여전히 이곳의 명불허전 메뉴는 청국장이다. (메뉴에는 없는 저렴한 백반도 청해 먹을 수 있다) 유기농 콩으로 담근 명품청국장과 김치청국장, 버섯청국장 등 마미청국장은 24시간 내내 청국장의 '꾸리꾸리'하고 구수한 냄새가 지배하는 곳이다.


알고 먹읍시다 // 청국장


[아시아경제의 건강맛집] 냄새에 한번 맛에 두번 몸이 전율 - 동숭동 '마미청국장'



지금은 철저히 '고리짝' 과거 이야기가 됐지만, 안방 아랫목에서 '풀풀' 냄새 나는 청국장을 만들던 것이 일반적이던 때도 있었다. 무르게 익힌 콩을 뜨거운 곳에서 납두균(納豆菌)이 생기도록 띄워 만드는 청국장은 '발효 식품의 왕'인 된장 중에서도 최고의 효능을 발휘하는 '된장의 왕'으로 불린다.


청국장의 효능은 한도 끝도 없다. 가장 유명한 것이 항암효과다. 수술로 제거가 불가능한 암세포를 청국장 식이요법으로 고쳤다는 사례가 여럿 발견될 정도로, 청국장은 항암 효과는 불론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청국장은 고혈압과 간 기능을 강화시키는데도 톡톡히 한몫을 한다. 청국장에 함유된 여러 종류의 아미노산은 혈압을 저하시키고 고혈압에 효험이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제거해줌으로써 혈관을 탄력 있게 해준다. 간 기능 회복과 간 해독은 물론 간 독성 지표인 아미노기(Amino Group) 전이효소의 활성을 떨어뜨려 간 기능을 강화시킨다는 실험 결과도 발표됐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뇌기능 향상 효과가 있는 청국장 콩의 레시틴(lecithin)은 노화 및 노인성 치매를 예방하며, 청국장과 함께 다른 음식을 먹으면 절대 체할 일이 없다는 '천연' 소화제다. 또한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일종인 이소플라본(isoflavone)의 유도체는 뼈의 재흡수를 막고 뼈를 형성해 30~40대 여성들을 괴롭히는 골다공증 예방에 좋으며,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해 당뇨 개선에도 특효가 있다. 코를 틀어막고서라도 청국장을 자주 먹어야 하는 이유다.







태상준 기자 birdcage@·사진_이준구(ARC)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1.2306:55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한류 지금 르네상스…각국 인허가 뒷받침 필요"⑫

    지난해 11월 말 주베트남한국문화원 주최로 베트남 하노이 OEG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한국게임주간'. 우리나라와 베트남의 게임산업과 문화를 교류하기 위해 3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에는 5000여명이 몰려 성황을 이뤘다. 사흘간 열린 행사 중에는 양국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리그 오브 레전드(LoL),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크로스파이어 등 e스포츠 대회 세 종목의 예선과 결선도 있었다. 이 자리에 한국 e스포츠팀 DRX 소

  • 26.01.2214:58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베트남 '하노이 핫플' 韓 쇼핑몰 그대로 옮겨놨네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 26.01.2209:09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어라, 여기가 한국인 줄"…떡볶이 무한리필에 뷰티숍까지 '하노이 핫플' ⑩

    #베트남 수도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마주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출입문 앞 광장의 분수는 싸이의 '강남스타일', 빅뱅의 '하루하루' 등 K팝 리듬에 맞춰 조명과 물줄기가 시시각각 변했다. 한껏 멋을 낸 20대 여성들과 어린아이를 동반한 부모들은 분수대와 쇼핑몰을 배경으로 연신 휴대전화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내부는 화이트톤 인테리어부터 떡볶이 무한리필 뷔페 '두끼'와 중식당 '연경',

  • 26.01.2207:11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맥날은 체면 구겼는데…"치킨 염지까지 맞춰" 까다로운 베트남서 '훨훨' 롯데리아 ⑨

    베트남 하노이에서 가장 큰 호수인 서호(West Lake)를 바라볼 수 있는 롯데리아 락롱콴점. 4만6000동(약 2500원)짜리 치킨볼 라이스를 주문하자 10조각 남짓한 팝콘 치킨에 안남미로 지은 밥 한덩이와 달걀 프라이, 토마토와 양배추샐러드 등이 한 접시에 담겨 나왔다. 겉면에 윤이 나는 소스를 바른 팝콘 치킨을 한 입 베어 물자 강렬한 단맛이 입안에 퍼졌다. 이우주 베트남 롯데리아 운영팀장은 "퀵서비스 레스토랑(QSR)에서 버

  • 26.01.2115:53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뷔 얼굴' 하나로 국적이 바뀌었다…한국어만 들어가면 불티나게 팔려

    지난달 일본 최대 뷰티 편집숍 '앳코스메 도쿄(@come TOKYO)'는 일본 뷰티 브랜드 '윤스(Yunth)' 팝업스토어 입장을 기다리는 대기줄로 북적였다. 일본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관광객이 자주 찾는 쇼핑의 거리 '하라주쿠'에 위치한 매장은 K팝 아이돌인 방탄소년단(BTS) 뷔의 대형 사진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스는 지난해 10월29일 뷔를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이 때문에 일부 방문객들은 윤스를 K뷰티 브랜드로 오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