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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철강, 日 MITSUIWA와 희토류 장기공급 MOU 체결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우경철강은 일본 MITSUIWA와 희토류 장기공급과 관련한 전략적제휴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일본진출을 위해 미츠이와상사와 본 계약을 위해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조성우 대표는 "우경철강은 주로 중희토를 중심으로 취급하고 있기 때문에 미츠이와상사를 통해 미국 및 유럽시장까지 공략할 수 있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미츠이와상사에서는 희토류 수입 및 판매활동을 위해 2011년 12월 희토사업부를 신설했다. 우경철강측 설명에 따르면 미츠이와상사는 19개 계열사(상장사포함)를 거느린 CeC그룹의 모기업으로써 일본내 20위권의 중견그룹이다.


한편 우경철강은 지난해 실적전망에 대해 매출 360억원에 영업이익 11억원으로 추정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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