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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대전공장, 우수자원봉사기업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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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6일 오후 현판식 열어…“자원봉사는 기업의 당연한 의무,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 돼야”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대전지역에 ‘노블레스 오블리제’가 빠르게 번지고 있는 가운데 6일 오후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본관 1층에서 대전시가 지정한 ‘자원봉사 우수기업’ 동판 제막식이 열렸다.


제막식서 염홍철 대전시장은 “이 제막식을 시작으로 대전의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더 펼쳐 자원봉사도시 대전시대를 활짝 열어가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이기영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장은 “자원봉사활동은 기업의 당연한 사회적 의무이자 책무”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기업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제막식 소감을 전했다.


자원봉사우수기업 인증 동판식은 전국에서 대전시만 하는 사업이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은 복지시설 안전점검 및 유지·보수 등 안전보건 지킴이활동을 벌이고 기부, 금강천변 및 장태산 등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직원 3200여명으로 이뤄진 ‘동그라미봉사단’은 대전시와 공동협력사업으로 ▲릴레이 자원봉사활동 ▲장애우와 함께하는 환경정화활동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참여 등 여러 봉사활동을 한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해 자원봉사우수기업으로 인증 받았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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