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사이래 최초..삼성 출신 김현경 상무
$pos="L";$title="";$txt="";$size="151,216,0";$no="20111227091440153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타이어가 창사 이래 최초로 외부에서 여성 임원을 영입했다.
한국타이어는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현경 상무(48)를 영입하고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김 상무는 18년간 해외 홍보, 스포츠마케팅 등 다양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까지 제일기획에서 주로 삼성그룹 및 삼성전자 해외홍보 업무를 담당하며, 해외 미디어 관리, 위기 대응 전략에 대한 전문 역량을 쌓아왔다.
특히 김 상무는 여성 특유의 섬세하고 따뜻한 감성 리더십의 소유자로 뛰어난 업무 추진력과 성과를 인정받으며 삼성전자 및 삼성그룹의 글로벌 브랜딩을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 상무는 한국타이어에서 국내외 홍보, 온라인과 영상 홍보 등을 아우르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제고 작업을 진두지휘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해당 분야의 풍부한 글로벌 업무 경험을 갖고 있는 김 상무 영입을 통해 조직에 새로운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 상무는 1988년 서강대 사회학과를 졸업했으며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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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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