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영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6일 오전 서울과학기술대에서 개최된 '2012년 과학기술인 신년인사회'에 참석, 과학기술인의 창조적인 도전정신을 치하하고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자리에는 과학기술계, 학계, 산업계 각계 대표 및 젊은 과학자, 학생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고 상호교류 및 화합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이 대통령은 과학기술인에 대한 신뢰와 지지와 함께 원자력 안전분야 등에서 과학기술인의 사회적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올해 과학기술계의 새로운 도약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젊은 세대들을 대표해 강성철 KIST 박사, 김현진 서울대 기계공학과 교수, 김현식 대학창의발명대회 수상자, 현세희 대한민국발명대회 입상자 등이 새해 다짐을 밝혔으며, 자유로운 환담 시간도 마련됐다.
조영주 기자 yj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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