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6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사회 각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2년 서울시 신년인사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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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인사회엔 손경식 서울상공회의소 회장, 허광태 서울시의회 의장을 비롯 전직시장·부시장,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 라파엘 살라사르 주한과테말라대사 등 주한외교사절과 외국인, 시민단체 관계자, 대민봉사자·수상자 등 800여명이 참석한다.
서울시 신년인사회는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아 각계·각층의 시민들과 한자리에서 희망찬 새해의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박 시장은 "2012년 새해는 ‘시민을 중심으로 하는 서울 시정’, ‘함께 만들고 함께 누리는 서울’을 본격적으로 열어가는 첫해"라고 밝히며 참석자들의 조력과 협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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