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나이벡이 의약품 유통판매 기업인 루이폴트사와 '소뼈유래치과용 골이식재(OCS-B)'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계약기간은 지난 4일부터 2022년 1월3일까지 총 10년간이다. 초기 4년간은 580만달러의 최소주문금액 이상의 발주가 확정돼 북미, 유럽지역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6년간은 양사가 판매 지역을 협의해 확대할 계획이다.
나이벡 관계자는 "소뼈유래치과용 골이식재(OCS-B)의 해외판매 확대를 통해 인지도 및 신뢰도를 높여 해외개척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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