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엄지원이 마이너스 통장 잔고를 털어놔 놀라움을 자아냈다.
엄지원은 최근 진행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녹화에 참여, "여배우는 돈을 잘 벌거라고 생각하는데 이와는 정반대"라고 운을 뗐다.
이에 MC 이영자가 "그래도 많이 벌지 않냐"고 묻자 엄지원은 "내 통장은 3000만 원짜리 마이너스 통장뿐"이라고 털어놔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엄지원은 "(배우는) 프로그램 출연 중인 고정 게스트 분들보다 더 가난한 직업"이라며 "언제쯤 마이너스 인생에서 벗어날지 의문"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년특집으로 '나는 배우다' 1탄으로 꾸며진 이날 녹화분은 5일 밤 12시20분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볼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