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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진실]코오롱생명과학, 관절염치료제 임상2b상 올 중반 완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코오롱생명과학은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2b상이 올해 중반쯤 완료될 것으로 예상했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3일 "퇴행성 관절염 치료제의 임상 2b상 완료 시점은 올해 중반 정도로 보고 있다"면서 "3상 진입 시점은 2b상이 끝나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4분기 실적은 연초 가이던스에 비해 매출액은 정체를 보이겠지만 영업이익은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관계자는 "아직 결산이 안끝나 사상 최대 실적 여부는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엔화 환율 급등에 따른 수혜에 대해 이 관계자는 "일본 수출 비중이 전체 매출에서 약 40%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엔화 환율 급등은 수익성 호조에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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