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이석채 KT 회장 "LTE+3W로 모바일 원더랜드 완성"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이석채 KT 회장 "LTE+3W로 모바일 원더랜드 완성" 이석채 KT 회장
AD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로 드디어 모바일 원더랜드를 완성할 수 있게 됐다."


이석채 KT 회장은 2일 개최된 기자간담회에서 LTE 서비스 출시를 '모바일 원더랜드의 완성'으로 묘사했다. 이 회장은 이어 "(LTE 서비스를) 본래 약속했던 지난해 12월보다 1개월 늦게 시작한 점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다만 늦게하는 만큼 클라우드커뮤니케이션센터(CCC)의 완성된 모습으로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장은 "광대역부호분할다중접속(WCDMA), 와이브로(Wibro), 와이파이(Wifi)에 더해 LTE은 상호 유기적으로 결합될 것"이라며 "이른바 3W·LTE 전략으로 고객들에게 경제적인 가격에 최고의 무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오는 3일 오전 10시 서울 지역부터 단계적으로 2G 서비스를 종료하며 상반기 내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LTE 서비스에 나설 방침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