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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사업’ 수행단체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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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진희 기자] 서울시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할 단체를 공개모집한다.


서울시와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은 오는 1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2012년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문화예술 교육수행단체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007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민들에게 지역 특성화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적 관심을 높이고 참여자들 간 공동체 형성을 통한 지역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시는 지역의 고유한 문화·역사·지리·생태 자원의 활용해 문화예술교육을 수행할 역량 있는 단체를 중점 선정할 방침이다.

최종 선정된 문화예술교육 단체에게는 최소 8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이 지원된다. 서울지역내 총 지원예산은 5억2800만원이다. 현재까지 해마다 대략 30개 단체가 선정돼왔다.


사업취지 및 공모와 관련된 사업설명회는 1월 3일 오후 3시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에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다. 공모 신청방법은 서울시(www.seoul.go.kr), 서울문화재단(www.sfac.or.kr),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www.e-sac.or.kr) 홈페이지에서 관련서식을 다운받아 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서울시 중구 소파로 138 남산예술센터 예술교육관 2층)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 하면 된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서울특별시가 주최하고, 서울문화재단(서울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 주관한다.


문의: 사회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지원사업 담당자 02-758-2032, 2034




오진희 기자 valer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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