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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신년사]신연희 강남구청장"핵안보정상회의 강남 구민 자존심 높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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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는 세계평화 글로벌리더로서의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것이며 회의가 개최되는 강남구의 저력과 매력이 또 한 번 전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2 신년사]신연희 강남구청장"핵안보정상회의 강남 구민 자존심 높일 것" 신연희 강남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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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구청장은 2012년 신년사를 통해 "또 한 번 우리 강남 구민의 자존심을 한없이 드높여 주는 해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또 "새해에는 하수도 준설과 하수관 용량 확대, 빗물받이 신설,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 수해예방사업을 우기가 오기 전에 완료,구민이 더 이상 재해, 재난으로 자존심이 상처받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구청장은 2012년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2012년 새해에는 구민을 위한 모든 사업들을 하나하나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실천해나가면서 구민 여러분께서 더 흐뭇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일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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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존경하는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희망찬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 내내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고 뜻하시는 모든 일들을 모두 성취하시는 축복의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지난 한 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제가 대한민국 대표도시 강남구의 대표 심부름꾼으로서 대과 없이 맡은 바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성원과 격려를 아낌없이 베풀어주신 위대한 구민 여러분들께 먼저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강남구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의 성공적인 개최를 계기로 어떤 국제회의도, 어떤 국제행사도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세계 속의 명품도시임을 전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또 한 번 강남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새해 3월 26일과 27일 세계 50여 개국 정상들과 국제기구 수장들이 참석하는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가 우리 강남구에서 개최됩니다.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인 핵안보정상회의 개최는 세계평화 글로벌리더로서의 대한민국의 국격을 높일 것이며 회의가 개최되는 강남구의 저력과 매력이 또 한 번 전 세계에 알려지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 한 번 우리 강남 구민의 자존심을 한없이 드높여 주는 해가 될 것이라 믿습니다.



존경하는 위대한 강남구민 여러분!


지난해에는 우리구의 대표적 집단 무허가주거지역인 구룡마을 2800여 세대에 대한 서울시의 공영개발 방안이 확정되었으며 주민숙원사업인 노후 아파트 재건축과 수서 KTX 역사 복합개발과 같은 대규모 도시현대화 사업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보인 한 해였습니다.


또한 우수기업 유치활동의 결과로 테헤란로 등 강남구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크게 낮아지고, 청년창업지원센터 ·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운영 등으로 1만개가 넘는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특히 작년 10월에 개최된 강남패션페스티벌은 한류스타 비 공연과 연계하여 외국인 관광객 유치 등 경제유발효과가 469억원에 달하는 등 강남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하는 등 뜻 깊은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강남구민 여러분!


새해에는 1,400여명의 강남구 공직자들이 강남구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제가 취임식에서 약속드렸던 ‘강남구의 발전과 강남구민의 행복을 위하여 헌신하고 또 헌신하겠다’는 초심을 잃지 않고 우리 강남구가 10년 후, 20년 후에도 대한민국의 중심, 서울의 일 번지 위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비전과 열정을 가지고 구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우선 지하철 환승역 등에 주요 경제거점을 조성하고, 그리고 명동을 능가하는 번화상가를 육성한다는 목표로 코엑스, 신사동 가로수길, 청담동 명품패션거리 등 주요 지역상권의 특성에 맞는 테마별 마케팅을 적극 전개하여 내수를 진작시키려 합니다.


또 글로벌 의료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하고, 일반 관광객 유치운동도 다양하게 전개하여 관광객의 획기적 증가를 실현하려 합니다.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하여 강남경제가 살아나고 있음을 강남구민들께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해로 만들고 싶습니다.


저출산 문제해결을 위해 공공보육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고, 초고령화사회 진입에 대비한 노인종합복지시설인 국내제일의 ‘강남어르신행복타운’에 들어설 노인전문병원은 3월, 노인요양원은 7월에 착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지난여름 백년만의 집중호우로 인해 구민의 재산과 안전이 위협받아 우리 강남인의 자존심이 크게 상처받은 바 있습니다.


새해에는 하수도 준설 및 하수관 용량 확대, 빗물받이 신설, 지하주택 침수방지시설 설치 등 수해예방사업을 우기가 오기 전에 완료하여 우리 구민이 더 이상 재해, 재난으로 자존심이 상처받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토록 하겠습니다.


이 밖에도 2012년 새해에는 구민을 위한 모든 사업들을 하나하나 더욱 꼼꼼히 살펴보고 실천해나가면서 구민 여러분께서 더 흐뭇하시고 더 많이 행복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일하겠습니다.


언제나 위대한 57만 강남구민 여러분!


임진년 새해 내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축복의 한 해 되시기를 재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12. 1. 1
강남구청장 신 연희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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