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정]박원순 시장, 시정에 성주류화 개념 도입 워크숍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박원순 서울시장은 29일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특정 성(性)에 치우치지 않는 평등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시정의 성주류화를 위한 열번째 청책워크숍’을 갖는다.


[동정]박원순 시장, 시정에 성주류화 개념 도입 워크숍 박원순 시장
AD

성주류화란 성평등 이슈를 정책의 모든 단계에 적용해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혜택을 누리고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을 말한다.

이 날 청책워크숍엔 박원순 시장과 권미혁 한국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 이숙진 대구 카톨릭대학교 교수, 서울시 부시장단, 시 본청·본부·사업소 3급 이상 간부 등 총 45명이 참석해 다소 생소한 성주류화 개념을 공유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성주류화 개념 공유를 위해서 이숙진 대구 카톨릭대학교 교수가 먼저 40분간 ‘성주류화 이해 및 정책사례’를 강의하고 20분 동안 성별영향평가의 과정과 정책개선 사례를 직접 접해본다.

이어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서울시 정책에 성주류화 개념을 도입하기 위한 방법과 방향을 함께 모색한다.




박종일 기자 dream@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