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고현정의 63명 셀카가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미쓰 GO'의 배급사 NEW는 "여주인공 고현정이 촬영 막바지에 이르자 아쉬움을 느껴 본인이 직접 나서 63명의 스태프들과 일일이 셀카를 찍은 뒤 인화해 선물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총 63장에 달하는 셀카 사진에서 고현정은 민낯의 꾸밈없는 모습으로 스태프 한 명 한 명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고현정은 "극 중 '천수로'가 내 마음에 들어온 것 같다. 그녀를 만나 너무나 기쁘고 행복했다"라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하기도.
한편 영화 '미쓰 GO'는 '달마야 놀자'(2001)의 박철관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로 마약거래에 휘말린 공황장애 환자 '천수로' 등이 등장하는 액션 코미디다. 내년 4월 개봉 예정.
장인서 기자 en130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