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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부끄러운 손…"상 언제 줘요?" 귀염 폭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23초

아이유 부끄러운 손…"상 언제 줘요?" 귀염 폭발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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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아이유 부끄러운 손' 사진이 네티즌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아이유 부끄러운 손' 사진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게재된 것으로 지난 10일 진행된 '2011 한국광고주대회'에 참석한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 아이유는 '광고주가 뽑은 좋은 모델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고 아이유는 상을 받으려고 두 손을 내밀었다.

그러나 시상자는 바로 상패를 주지 않고 상패의 내용을 읽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미 손을 내밀고 있던 아이유는 그만 민망한 마음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


아이유는 한동안이나 손을 거두지도 못한 채 계속 그 상태로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


'아이유 부끄러운 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난감한데 완전 귀엽다" "빨리 상을 줘야 하는데" "깜찍하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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