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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몰표에, 여자 5호 눈물 "씁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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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여자 4호 몰표에, 여자 5호 눈물 "씁쓸했다" ▲ SBS TV '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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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짝' 여자 5호가 0표 굴욕으로 결국 눈물을 쏟았다.

21일 방송된 SBS TV '짝'은 애정촌 19기, 30대 특집으로 꾸며져 평균연령이 35세인 남녀들의 짝 찾기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육감적인 몸매를 뽐낸 여자 4호는 4명의 남자로부터 선택받는 등 인기를 독차지했으나 여자 5호는 0표를 받아 눈길을 끌었다.

'첫인상 도시락 선택'에서 선택을 받지 못한 사람은 이날 홀로 식사를 해야 했고 0표를 받은 여자 5호는 결국 혼자 삽겹살을 구워 먹었다.


여자 5호는 "밥을 같이 먹는다는 건 이 사람에게 궁금해야 하고, 알고 싶다는 뜻인데 나랑 밥 먹고 싶은 생각이 없다는 건 인간적인 매력을 못느껴서라고 생각했다. 씁쓸했다"고 토로했다.


이어 "사회에서는 밥이나 술 먹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애정촌에 와서 멸시를 당하니 감정 컨트롤이 안됐다"고 전하며 결국 눈물을 보였다.


한편 이날 최고 인기녀로 등극한 여자 4호는 7명의 남자 출연자 중 남자 3호, 4호, 5호, 6호 등 4명에게 동시에 선택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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