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영 부산 직찍…희고 작은 얼굴 "인형이 따로 없어!"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이나영이 부산에서 관객들과 함께 한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얼굴이 정말 작은 이나영! 부산 관객과의 대화 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이는 이나영이 지난 16일 부산에서 영화 '렛미인' 시사회 후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영은 살구색 니트 의상 차림으로 긴 생머리에 머리띠를 착용, 단정한 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나영은 한눈에 보기에도 매우 작은 얼굴과 하얀 피부,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이 희고 정말 작네요" "연예인 얼굴" "인형같이 생겼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인서 기자 en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