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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9기, 여자4호 몰표…육감 몸매에 '후끈'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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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19기, 여자4호 몰표…육감 몸매에 '후끈' 반응 ▲ SBS '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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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짝' 여자 4호가 화끈하게 남심을 사로잡으며 최고 인기녀로 등극했다.

21일 방송된 SBS '짝'은 애정촌 19기, 30대 특집이 진행돼 평균나이 35세인 남녀 12명이 짝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여자 4호는 외투를 벗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드러낸 채 자기소개를 하는 등 자신만의 매력으로 남심을 뒤흔들었다.

여자4호의 육감적인 매력에 반한 남자들의 마음은 이어진 도시락 선택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여자 4호는 남자 3호, 4호, 5호, 6호에게 선택받아 인기녀로 급부상한 것.


이에 여자 4호는 "기분이 너무 좋다. 계 탄 날이다"라며 "앞으로의 일들이 조금 걱정은 되지만 어쨌거나 오늘은 즐거웠으니까"라며 미소를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남자 5호는 여자 1호와 여자 4호를 사이에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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