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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가수 서인영이 쥬얼리를 탈퇴한 진짜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서인영은 지난 20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 출연, "(쥬얼리를)나올 때 힘들 거라는 생각과 각오가 돼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러나 인생에서 힘든 경험이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라며 "'힘들겠지만 혼자 뭔가 해보자'고 결심한 후 나오게 됐다"고 털어놨다.
또 서인영은 "이번 앨범을 내며 고민이 많았다"며 "이제 내게 뭔가 새로운 게 필요한 것 같다"며 진지한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서인영은 2009년 쥬얼리 6집 리패키지(Repackage) 앨범을 마지막으로 그룹에서 탈퇴,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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