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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조수빈 아나운서의 뉴스9 불참 이유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다.
KBS 1TV '뉴스9'를 진행 중인 조수빈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방송에 이어 이틀 연속 불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같은 날 KBS 노조가 전면 파업을 선언했기에 방송관계자들은 KBS 노조 측에서 조수빈 아나운서의 진행을 막은 것 아니냐는 의견을 내놨지만 노조 측은 조수빈 아나운서의 '뉴스9' 진행을 막은 적이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이 같은 불참 사태에 대해 조수빈 아나운서의 직접적인 입장 표명이 없어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 자발적인 불참일 것이라는 의견도 대다수다.
한편 조수빈 아나운서가 불참한 '뉴스9'는 이규원 아나운서가 뉴스를 진행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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