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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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C가 신선한 치킨 통살과 상큼한 파채가 조화를 이룬 ‘파파징거버거’를 새롭게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한 파파징거버거는 통살버거의 특성상 다소 퍽퍽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을 파채를 넣어 알싸하고 상큼한 맛으로 보완했다. 또 매콤한 살사소스에 달콤한 불고기소스가 어우러지도록 한 신개념 웰빙 버거다.
KFC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2인 세트 주문 시 한국·일본·영국 등 나라별 복장을 한 커넬할아버 인형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변화하는 고객들의 입맛을 맞추기 위해 아삭함과 상큼한 맛의 파채를 버거에 접목시킨 웰빙 버거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변화하는 다양한 입맛에 맞추기 위해 새로운 메뉴를 계속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단품 3900원, 파파징거버거 세트 6300원.
오주연 기자 moon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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