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유진기업이 장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9일 신주인수권을 행사했다고 공시한 96만여주가 21일 상장을 앞두고 있다는 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오전 9시6분 현재 유진기업은 전일대비 7.07% 하락한 5520원에 거래 중이다.
유진기업은 지난 16일에는 전체 발행주식의 3.8%인 233만주의 신주인수권이 행사돼 28일 상장될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지난 9일과 16일 행사된 신주인수권의 행사가액은 모두 2800원이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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