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노무라금융투자는 총 550억원 규모의 주식워런트증권(ELW) 11개 종목을 신규 상장하고, 이들 종목에 대한 유동성 공급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ELW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일반 콜 워런트 5개와 일반 풋 워런트 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목코드는751B05~751B08, 751B10~751B16 이다.
이번 상장으로 노무라금융투자가 유동성을 공급하는 ELW 종목은 일반 워런트 288개, 조기종료워런트 16개로 총 304개이며, 기초 자산의 종류는 총 46개 종목이다.
노무라 ELW사업부는 블로그를 통해 지수 ELW중 투자자들이 매매하기 용이한 종목을 선정하여 매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blog.naver.com/nomuraelw를 방문하면 볼 수 있다.
아울러 노무라금융투자 주식회사는 ELW 초보투자자를 대상으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6시에 'ELW 초보가이드'를 진행하고 있다. 전화 회의 형식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국내 ELW 초보투자자라면 누구나 전화 3783-2310을 통해 선착순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omurawarrants.com/kr 혹은 핫라인 02-3783-2130을 이용하면 된다.
지선호 기자 like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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