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특징주]우노앤컴퍼니, 주력사업 성장 호평에 '급등'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천우진 기자] 우노앤컴퍼니가 증권사의 긍정적 평가에 강세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우노앤컴퍼니는 전날보다 445원(14.98%) 오른 3415원으로 상한가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강문성 SK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주력사업인 가발용 원사 매출이 전년대비 118% 늘어났다"며 "지난 3월 전자재료 업체와 합병해 영업이익률은 하락했지만 주력사업의 성장은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내년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올해보다 26% 증가한 665억원, 영업이익은 24% 증가한 78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200억원 이상의 순현금을 보유해 재무구조도 우량하다"며 "주식 거래량이 적은 것이 기업가치에는 부담이지만 내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5.1배에 불과해 저평가 상태"라고 말했다.




천우진 기자 endorphin00@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