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우노앤컴퍼니가 흡수합병 수혜 분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6분 우노앤컴퍼니는 전일대비 1.16% 오른 4350원에 거래중이다.
SK증권은 이날 우노앤컴퍼니에 대해 흡수합병으로 성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조인욱 애널리스트는 "우노앤컴퍼니의 우노켐 흡수합병은 실적 개선에 긍정적일 전망"이라며 "합병 후 실적(우노켐 매출 및 영업이익은 2분기부터 반영)은 올 기준 매출액 451억원(전년동기+235.8%), 영업이익 57억원(+79.0%)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흡수합병에 따른 신주 상장으로 주가 희석을 고려 시, 올 추정EPS 는 460 원(+16.2%)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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