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 달러 강세가 금값을 떨어뜨리며 온스당 1600달러선이 무너졌다.
14일 런던시장에서 현지시간 오후 4시7분 현재 금 현물 가격은 전일 대비 2.7% 하락한 온스당 1587.70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또 같은 시각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4.4% 하락한 1589.30달러를 기록 중이다.
미국의 경기 확장 신호에 유로화 대비 달러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금 수요전망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런던 VTB Capital의 애널리스트인 Andrey Kryuchenkov는 "달러 강세가 훨씬 더해지면서 금괴 가격에 압력을 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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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은 기자 dmsdlun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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