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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 “내일이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집회가 1000회째 되는 날이네요”
-가수 이효리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일이 위안부 할머니들 수요 집회가 1000회째 되는 날이네요. 어디서 보고 노트에 적어놨던 시를 하나 올려봤어요.”라며 글을 올렸다. 또한 “저는 이 시가 참 마음 아프더라고요. 잊혀져가는 할머니들을 한 번 더 생각하는 밤이 되길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시를 게재했다. 최근 이효리는 환경재단에서 주최하는 ‘2011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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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 “대기 중 한 컷”
- 가수 존박의 최근 사진이 공개됐다. 14일 존박의 소속사 뮤직팜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대기 중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존박의 사진을 게재했다. 존박은 최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더 만지다’에 출연한 바 있으며, 내년 1월 데뷔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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