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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경영진, '쉐보레 버스' 타고 1박2일 로드 투어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한국GM 경영진이 쉐보레 브랜드의 성공적인 한 해 성과를 축하하고 고객의 소리를 직접 듣기 위해 쉐보레 버스를 타고 서울에서 부산까지 1박 2일 간의 로드 투어에 나선다.


마이크 아카몬 한국GM 사장과 영업, 마케팅, 디자인, 기술개발 등 각 부문 부사장 등 20여명의 경영진은 14일 인천을 시작으로 서울, 대전, 부산, 창원시를 방문해 우수 대리점을 시상하고 지역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쉐보레 브랜드 거리 홍보를 펼친다.

아카몬 사장은 "쉐보레 브랜드 도입과 연이은 신차 출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바로 열심히 발로 뛰어준 일선의 영업직원들과 지역사회의 지원 덕분"이라며 "쉐보레 브랜드가 약속한 최고의 고객가치를 위해서라면 전국 어디라도 찾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회사 경영진은 뛰어난 영업 실적을 달성한 인천 부평 대리점 및 계양구 대리점, 서울 상봉 대리점 및 가락 대리점, 경남 창원 대리점, 대전 둔산 대리점, 전북 군산 대리점 등을 차례로 방문해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본사가 위치한 인천 부평구청과 창원공장 인근의 창원 성산구청을 찾아 지원에 감사를 전하고 쉐보레 100주년의 뜻을 담아 쌀 100포대와 모포 100장을 각각 기증키로 했다.


이날 서울역 광장 거리 홍보에 나선 영업·A/S·마케팅부문 안쿠시 오로라 부사장은 "직접 고객을 찾아 성원에 감사드리는 것은 물론,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자세로 국내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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