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이 ‘홈케어 서비스’를 말리부와 알페온 e어시스트에 확대 적용한다.
13일 한국GM에 따르면 기존 알페온에만 적용됐던 홈케어 서비스를 프리미엄급 다른 차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홈케어 서비스’는 차량 인도 후 일주일 이내에 영업직원이 구매 고객을 재방문하는 밀착형 고객 케어 서비스로, 영업직원이 직접 집으로 방문해 해결해주는 것이다.
한국GM은 또 알페온 및 말리부 고객에게 각각 ‘월드 클래스 케어’ 및 ‘쉐비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3년간 무상점검 및 소모품 교환, 일반부품 및 동력계통 주요 부품에 대해 5년 또는 10만km 무상보증, 7년 동안 24시간 무상 긴급 출동 서비스의 혜택을 제공키로 했다.
한국GM은 12월 한달 간 알페온, 알페온 e어시스트 및 말리부 2.4, 캡티바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차량구매 가격의 2%를 할인해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최일권 기자 ig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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