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왼쪽위부터 김생민, 리쌍극장. 마이네임 팬사인회, 삼총사 뮤지컬>
연예인 팬클럽 회원들의 스타 응원방법이 변하고 있다. 예전의 팬클럽은 단순히 ‘응원, 축하’ 등 등의 메시지만 보내왔지만 최근의 팬클럽은 나눔을 간접적으로 실천하는 성숙된 문화로 바뀌고 있다.
사회적으로 나눔이 이슈화되면서 ‘노블레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연예인, 기업이 많아지며, 팬들 역시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를 위해 간접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것이다.
스타를 사랑하는 팬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콘서트나 뮤지컬, 스타가 출연하는 드라마나 영화의 제작발표회에 나눔쌀화환으로 축하를 보내 쌀화환을 받은 스타가 스타의 이름으로 받은 나눔쌀을 기부하는 것.
나눔쌀화환은 한 번 쓰여지고 버려지는 화환과는 달리 ‘나눔쌀’이 포함되어 있어 화환을 받은 스타가 받은 화환에 포함되어 있는 ‘나눔쌀’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쌀농가도 돕고 어려운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팬들의 응원문화가 나눔과 기부문화로 확산되면서, 이와 같은 현상에 쌀화환 대표기업 나눔스토어(www.nanumstore.com) 관계자는 “최근의 팬클럽은 단순히 오빠부대가 아닌 성숙한 팬 문화를 만들어가며, 자신이 사랑하는 스타의 좋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수 있도록 발전하고 있다.”며 “팬클럽 회원들의 경우 대게 청소년이지만 어린 나이부터 쌀화환으로 나눔을 간접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우리 사회의 미래는 밝을 것”이라 전했다.
<김생민 안소영과 함께하는 쌀화환 사업설명회 신청> (코드 1)
[아시아경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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