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브랜드숍 화장품 더샘은 러시아 전통 인형 ‘마트로시카’를 컨셉으로 한 ‘맘스 내깅 미니돌’ 라인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맘스 내깅 미니돌’ 라인은 석류와 시어버터 등 각종 보습성분을 담아 건조한 부위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관리해주는 라인으로 핸드크림 3종, 립밤 3종, 멀티밤 2종, 핸드&네일 에센셜 젤 3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미니돌 라인은 러시아 전통 어머니 인형인 ‘마트로시카’를 모티브로 삼은 만큼 더욱 깜찍하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맘스 내깅 미니돌 멀티밤’(30ml/8900원)은 부드러운 오일 밤 제형으로 흡수가 빠르며 번들거림 없이 얼굴, 바디, 헤어 등 건조한 곳 어디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한 ‘맘스 내깅 미니돌 립밤’(15g/4900원)은 간편하게 촉촉한 입술로 관리할 수 있는 보습 립밤으로 입술이 건조한 정도에 따라 라이트, 소프트, 엑스트라 등 3단계로 구분하여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더샘의 ‘맘스 내깅’라인은 말 그대로 ‘엄마의 사랑이 담긴 잔소리’라는 뜻으로 휴대가 간편한 립밤, 멀티밤 등의 다양한 보습제품을 선보여 왔으며 귀여운 디자인과 탁월한 보습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맘스 내깅 미니돌’의 출시를 기념해 네이트 쇼핑과 함께 ‘더샘 선물 팡팡 대잔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네이트 쇼핑몰 홈페이지에서 당첨된 교환권을 가지고 더샘 매장에 가면 ‘맘스 내깅 미니돌 립밤, 멀티밤’ 정품 5종 중 1종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3만명 추첨을 통해 진행된다.
교환권은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네이트 쇼핑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할 수 있으며 제품 교환은 1월 1일부터 1월 31일까지 한달 간 더샘 로드샵 매장에서 교환 가능하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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