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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늑대의 유혹>에서 두 미남의 구애를 받았던 그녀. 그리고 7년 후 조금은 달라진 모습으로, tvN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꽃미남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청아 인터뷰.
“얼마 전에 작가님에게서 “야, 우리가 왜 이청아란 배우를 여태까지 몰랐지?”라는 얘기를 들었다. 정말 기뻤지만 “작가님, 왜냐하면 저는 그전까지는 안 반짝거렸으니까요”라고 말씀을 드렸다. “저 이번 작품이니까 보이는 거지 이 작품 아니었으면 여전히 안 보였을 수도 있어요”란 얘기를 하면서 속으로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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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아시아 글. 강성희 인턴기자 인턴기자 shee@
10 아시아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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