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배우 박하선의 19살 시절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에 국어교사로 출연 중인 박하선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박하선의 19살 시절의 과거 방송자료 영상도 함께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영상에는 박하선이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에 출연한 모습과 영화 '바보'에 출연한 모습이 각각 담겨 있다.
영상에서 박하선은 춤 솜씨를 뽐내는가 하면 구미호로 분장한 모습 등을 통해 풋풋했던 매력을 뽐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하선은 "(당시 통통했던 모습에 대해) 겨우 뺐는데 이걸 보여 주냐"며 부끄러워하는 기색을 내비쳤다.
박하선의 19살 시절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때도 예뻤네요" "지금이 더 동안인 듯" "풋풋하고 귀엽네요"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박하선은 명동 거리에서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하이킥3'을 통해 보여준 발랄한 이미지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장인서 기자 en130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