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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김철하 CJ제일제당 대표가 8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동반성장 브랜드 '즐거운 동행' 제품들을 활용한 시식 음식을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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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기자
입력2011.12.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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