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제 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사가 유럽내 대형 은행들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 부정적 관찰대상은 신용등급 하향조정을 위한 수순이라는 분석이다.
7일(현지시간) S&P는 유럽내 AAA등급을 오랫동안 유지하고 있었거나 가장 규모가 큰 은행들을 부정적 관찰대상에 올렸다고 밝혔다. 포함된 은행은 BNP파리바, 코메르쯔방크, 도이체방크 등 대형은행들이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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