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메디톡스가 5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전망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7일 오전 9시41분 현재 메디톡스는 전일대비 3.87% 상승한 2만55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신한금융투자가 매수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고성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메디톡스가 4분기 아시아 지역으로의 수출 증가와 국내 실적회복에 힘입어 67억원의 매출과 25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할 전망"이라며 "국내 실적회복을 기반으로 내년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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