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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1박2일' 이승기가 1대 4 레이스에서 승리해 화제다.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박2일'에서는 이승기와 멤버들이 사상초유의 1대 4 레이스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는 다소 불리한 상황 속에서도 차근차근 힌트를 풀어나가며 레이스를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결국 이승기는 최종 목적지가 강릉에 위치한 허균과 허난설헌의 생가임을 확신하며 목적지에 제일 먼저 도착했다.
이에 이승기는 "1대4로, 나 정말 대단하지 않느냐. 머리 아직 죽지 않았다"며 자화자찬을 하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승기에 패배한 멤버 엄태웅, 은지원, 김종민이 벌칙으로 바다에 입수해 화제를 모았다.
장인서 기자 en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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