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1 ~ 25일 제설상황실을 비롯한 동주민센터 준비상황 점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겨울철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상황실을 비롯 동주민센터의 제설대책 준비상황에 대한 점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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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설대책 준비상황은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제설상황실 설치와 운영실태, 동주민센터의 제설대책 준비상황 등 제설대책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을 감사담당관 시민불편살피미 T/F팀 5명이 현장 점검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점검에서는 강설에 대비, 활용하게 되는 다목적 제설차량 등 8종의 제설장비 57대와 동 주민센터에 배부된 소형살포기 16대의 가동상태, 제설자재인 염화칼슘 350톤, 소금 850톤, 모래 10kg 보관 r과 배치상황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구가 설치한 주요도로와 고갯길 등 81개 소 취약지역 제설함 관리실태와 동주민센터에서 설치한 주택가 취약지역의 염화칼슘 보관의 집 300개소 운영실태 등을 해당부서(동) 담장자와 함께 직접 현장을 순회하며 준비실태 보완차원에서 점검을 했다.
현장검검에서 확인된 지적사항은 점검이 끝나는 대로 제설 주관부서인 도로과와 동주민센터에 통보, 즉시 정비함으로써 강설로 인한 주민불편해소를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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