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2일 오후 7시30분부터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중랑구(구청장 문병권)가 세계적인 뮤지컬 작품의 대표적인 음악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구는 오는 12월2일 오후 7시30분부터 1시간 30분 동안 중랑구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주민 500여명이 관람할 수 있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공연을 개최한다.
이 날 콘서트는 세종문화회관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함께해요! 나눔예술’ 일환으로 이루어지는 것으로 문화 소외 지역을 찾아가 다채로운 공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는 어른과 어린이가 함께보는 가족뮤지컬 전문 공연단인 뮤즈 컴퍼니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지킬 앤 하이드의 ‘지금 이 순간’, 캣츠의 ‘메모리’, 레 미제라블의 ‘날쌘돌이’, 맘마미아의 ‘댄싱퀸, 맘마미아’ 등 주옥같은 명곡들을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선보여 보는 이에게 아름다운 감동을 전달하게 된다.
중랑구 문화체육과(☎2094-1833)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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