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일 유럽 주요 중시는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세계 주요 중앙은행들이 글로벌 금융시장의 경색을 완화하기 위해 유동성 공급에 공조키로 했다는 소식에 힘입은 것으로 보인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날보다 3.16% 오른 5505.42로 장을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4.98% 상승한 6088.84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4.22% 오른 3154.62로 장을 마감했다.
스페인 IBEX 35 지수는 전날보다 3.96% 오른 8449.50으로 장을 마쳤다.
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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