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CJ제일제당, '행복한콩 더 행복한 나눔' 기부 캠페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CJ제일제당의 두부브랜드 '행복한 콩'이 연말까지 소외계층 아이들에게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행복한 콩, 더 행복한 나눔'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고객들이 CJ푸드빌의 빕스, 라뜰리에 뚜레쥬르, 비비고, 더 스테이크 하우스에서 '행복한 콩 두부'를 활용한 4가지 신 메뉴를 주문하면 12월 한달 동안 판매된 개수만큼 '행복한 콩 두부'를 기부한다.

특히 신 메뉴 1만개 이상이 판매될 경우 최대 2만개의 '행복한 콩 두부'를 전달할 계획이라 행복을 나누는 훈훈한 연말연시 캠페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복한 콩 두부'는 소외계층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운영한 CJ나눔재단의 도너스캠프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캠페인 기간 동안 CJ푸드빌에서 판매되는 신 메뉴는 '행복한 콩 두부스틱(더 스테이크 하우스)', '행복한 콩두부칩 안심스테이크(빕스)', '행복한 콩 두부스테이크(비비고)', '행복한 콩 두부 칼로리박스(라뜰리에 뚜레쥬르)' 등 총 4가지다. 메뉴 개발에는 두부요리에 관심이 많은 고소영씨가 직접 참여해 '고소영 메뉴'라 불리며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기부 캠페인에 참여한 '행복한 콩 두부' 모델 고소영 씨는 "아이를 낳고 이유식을 직접 만들어 먹이기 시작하면서 두부 요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단백질이 풍부해 아이 건강에 좋은 두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의미 있는 캠페인이기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