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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재단, 연탄 3만장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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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한국GM 임직원들이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한국GM한마음재단(이하 한마음재단)’이 사랑의 연탄을 기증하고,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한마음재단은 26일 사단법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인천지부’에 연탄 3만 여장을 기부하고, 인천시 십정동 인근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번 연탄 배달은 한마음재단이 2006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연례 봉사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까지 총 15만장을 기증했다.


특히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한국GM 해외영업본부 임직원 100여 명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1200여장의 연탄을 추가로 구입할 수 있는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재단은 의료비, 장학금, 소외계층 영재학교, 주거환경개선 등 소외계층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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