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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보통주 3240만주 감자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남광토건은 보통주 3240만7820주를 93.63% 비율로 감자한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는 대주주의 경우 보통주 100주를 1주로, 소액주주는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한다.


이에 따라 자본금은 1730억5857만원에서 1101억9470만원으로 바뀌며 발행주식수는 3461만1714주에서 220만3894주로 줄어든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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