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안양 석수 '하우스토리' 분양

안양 석수 '하우스토리' 조감도

[아시아경제 정선은 기자]남광토건은 경기 안양시 석수동 동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안양 석수 하우스토리' 125가구를 분양한다.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석수동 485-8 일대며 총 281가구 중 125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안양권에서 유일하게 선시공 후분양으로 공급하며 견본주택 대신 아파트에 직접 샘플룸을 마련해 둘러볼 수 있도록 했다.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되며 오는 11월부터 입주 가능하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에 선착순 동호수 지정제며 10월15일까지 일반 계약자에 한해 발코니 확장과 새시 등을 무료로 시공해준다.

단지 주변에 지하철 1호선 석수역, 관악역이 가깝고 근처에 신안산선 복선전철(2016년 예정)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이 형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등도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