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이집트 과도정부를 주도하는 군 최고위원회(SCAF)가 카말 간주리 전 총리를 신임 총리로 내정했다고 24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간주리 전 총리는 군 최고위원회의 수장인 모하메드 후세인 탄타위 원수와 만난 후 '구국 내각'을 이끄는데 원칙적으로 동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민서 기자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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