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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사회공헌 확대에 노사 손 맞잡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4초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노사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뭉쳤다.


캠코는 24일 인천시 중구 골든스카이리조트에서 '노사한마음 워크숍'을 열고, 장영철 사장과 김종석 노동조합 위원장 등 임직원들이 참석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한마음 공동 선언식'을 가졌다.

이날 선언식에서 캠코 노사는 직원이 기부한 만큼 회사에서 기부하는 방식인 매칭그랜트 규모를 보다 확대, 임직원 자원봉사기금(사회봉사펀드)을 출범시키기로 결의했다.


기금 규모는 직원들의 참여 정도에 따라 달라지며, 마련된 재원은 소년소녀가장 후원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에 지속적으로 쓰인다.


또 사회적 책임과 윤리경영을 실천하고, 생산적이고 건강한 노사 문화를 구축하는 한편 동반성장 활성화에도 적극 동참키로 했다.


이는 캠코의 사회공헌 활동인 '희망 리플레이(Replay)' 활동의 일환으로, 그동안 캠코는 ▲취약계층의 기초생활 지원 ▲금융지식 나눔교육 ▲금융소외자 자활을 위한 일자리 마련 ▲문화생활 지원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




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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