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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허준영 코레일 사장, UIC 아시아총회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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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인도 고아에서 ‘아시아철도 프로젝트’ 활성화 논의…인도철도청장 등도 만나 협력키로

[동정] 허준영 코레일 사장, UIC 아시아총회 주재 허준영 사장(왼쪽에서 3번째)이 의장자격으로 UIC 아시아총회를 주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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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23일 오전(현지시간) 인도 고아(Goa)에서 열린 제12차 국제철도연맹(UIC) 아시아총회를 주재했다.


UIC 아시아 의장인 허 사장은 총회에서 회원국들과 ‘2012년도 UIC 아시아 철도 프로젝트’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앞서 허 사장은 21일 아시아 철도발전과 협력증진방안을 찾기 위해 비나이 미탈(Vinay Mittal) 인도철도청장(Mr. Vinay Mittal)과 짱 삐에르 루비노(Jean Pierre Loubinoux) UIC 사무총장을 면담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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